후쿠오카 텐진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방문 후기

 

후쿠오카 텐진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려볼 만한 맛집 기와미와 햄버거 스테이크 방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용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후쿠오카 텐진 키와미야 햄버그 스테이크 방문 후기

 

키와미야 함바그는 소고기 전문점으로 그중 소고기를 다져서 만든 스테이크로 유명해진 후쿠오카 텐진에 위치한 맛집이 되겠습니다.

 

 

기와미와 햄버그는 하카타점과 텐진 지점이 있으며 그중 텐진 지점은 파르코 백화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입구를 잘못 진입할 시 찾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키와미야 햄버그는 오전 11:00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10:00가 되면 영업을 종료하며 휴무일은 없습니다.

 

 

키와미야 햄버그 웨이팅 줄이는 방법

1.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
2. 점심 저녁 시간대를 피할 것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후쿠오카 텐진 맛집 필수코스가 되면서 평일이더라도 웨이팅이 많으니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는 게 좋겠습니다.

 

키와미야 햄버그가 위치한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는 다양한 음식을 파는 가게와 마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에도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시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여유롭게 일정을 잡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키와미야 햄버그는 유명세에 비해 가게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만큼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을 하는 사람이 많으며 의외로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기에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웨이팅을 하고 있으면 앞에 직원이 와서 이름을 물어보는데 식사를 다한 손님이 나가면 순서대로 이름을 불러줍니다.

 

한국인 손님이 많은 만큼 웨이팅 하는 곳의 앞의 안내문에는 한글로 이용 시 주의 사항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키와미야 햄버그 메뉴판

 

키와미야 햄버그는 햄버그 스테이크 이외에 다른 종류의 스테이크도 판매하고 있지만 방문했을 당시 모든 손님이 햄버그 스테이크만을 먹고 있었습니다.

햄버그를 주문하면 같이 먹을 소스 9종류 중 1가지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메인 소스가 되는 달콤 소스가 제일 무난하며 맛이 괜찮았습니다.

 

일본의 모든 음식점이 그러하듯 키와미야 햄버그에서도 주류와 음료를 판매하였는데 이날은 낮시간대에 방문한 관계로 콜라를 주문하였습니다.

 

 

카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후기

밥을 먹고 온 관계로 배가 고프지 않아 가장 기본이 되는 햄버그 스테이크 M 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작은 크기인 만큼 고기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일부를 떼어 옆에 돌판에 구워 먹는 방식은 맛과 더불어 재미도 있었습니다. 만약 공복인 상태에서 방문하신다면 고기의 크기가 큰 것으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으면서 단점도 존재했는데 생각보다 소고기의 지방 부분이 많은지 기름이 많이 튄다는 점과 작은 불판임에도 연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가게 크기가 협소한 관계로 옆사람과 너무 가까이 붙어서 식사를 해야 된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맛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면서도 먹는 이유를 알만큼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간은 조금 세지만 거부감이 들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세트 메뉴를 주문 시에는 주문한 함바그 스테이크와 함께 밥과 된장국 샐러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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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후쿠오카 텐진 맛집 카와미야 함바그 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래는 후쿠오카 텐진의 또 다른 스시 맛집 효탄스시 방문후기 오니 초밥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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