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앙 PSG 이적 임박, 이적료 303억 계약 체결 소식

 

지난 2022-2023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강인 선수의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시즌이 끝나갈 무렵부터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톤 빌라, 뉴캐슬,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이적설이 있었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메디컬 테스트만 남아있다는 PSG에 입단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이적 파리생제르망(PSG) 구단 정보

PSG

PSG는 프랑스 리그앙 파리를 연고로 하고 있는 팀으로 거대한 자본력과 함께 매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할 만큼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에도 참여하고 있는 클럽이 되겠습니다.

 

출처 : PSG 홈페이지

리오넬 메시 선수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이강인 선수와 같이 뛰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헤나투 산체스, 세르히오 라모스, 돈나루마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뛰고 있는 팀이 되겠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1위를 차지하긴 하였지만 2위 랑스와의 1점 차로 어렵게 우승을 거둔 만큼 이번시즌 대대적인 선수 개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앙 22-23시즌 순위

프랑스 리그앙 순위

 

또한, 이번시즌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의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차기 감독으로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뮌헨을 이끌어나간 나겔스만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 RB 라이프치히에서 뛰어난 공격 전술을 보인 감독으로 이강인의 공격 능력을 잘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이강인 PSG 이적 내용 이적료 연봉

이강인 선수는 이전 발렌시아에서 유스에서부터 성인팀 선발 선수까지 성장하였으나, 구단의 잘못된 운영으로 자유계약으로 같은 리그의 하위권인 마요르카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마요르카 로고

 

마요르카에서 보낸 두번째 시즌인 지난 2023년 36경기 출전 6골 6 도움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얼마 남지 않은 계약기간과 함께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예상됐지만,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진전되지 못하다가 가장 최근 PSG와의 계약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PSG의 구단주는 카타르의 국왕인 셰이크 타밈 하마드 알 타니로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의 재산이 34조보다 약 17배가 많은 600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SG 구단주

축구계의 큰손인 PSG인 만큼 이적료 문제로 인한 영입 지연은 없을 것이기에 이강인 선수의 PSG 이적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PSG가 마요르카에 제안한 이적료는 303억 원이며, 이강인 선수의 추정 연봉은 약 275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이강인 선수의 마요르카에서의 연봉은 약 7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기에 PSG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약 40배의 가까운 연봉 상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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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의 이적설이 프리메라리가의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나왔던 만큼 이번 시즌 이적은 확실시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PSG와의 계약에는 이강인 선수의 출천 기회 보장과 함께 PSG는 리그와 컵대회, 챔스까지 전 대회를 참여하기에 더 많은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는 이강인 선수는 PSG로 이적하게 된다면, 지난 보르도에서 뛰었던 황의조 선수 다음의 리그앙 선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