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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머리카락 빠짐 탈모 예방 관리하는 생활 습관 4가지 알아보기

by leanback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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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은 사람의 첫인상과 외형,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머리가 나면서 자연스레 빠지는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늘어나고 다시 자라는 횟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머리카락 관리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머리카락 관리방법
머리카락 관리방법

 

1. 머리 감기

 

우선 머리를 감는 시기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고 두피에 유분기가 없는 상태에서 야외 활동을 할 경우 자외선과 더러운 환경에 두피가 그대로 노출되기에 낮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는 게 좋으며 머리를 하루에 2회 이상 자주 감으면 두피에 있는 좋은 유분까지 손상, 반대로 너무 안 감으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1~2일 사이에 한 번씩 머리를 감으시면 되겠습니다.

사람마다 두피에서 발생하는 피지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두피의 피지 양에 따라 머리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정도로 머리 감는 빈도를 조절하고 샴푸보다 비누로 머리를 감는 것이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는 속설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머리를 감고 잘 말리는 것 또한 중요한데,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거나 무리한 두피 마사지를 할 경우 오히려 두피 모공에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거품을 충분히 발생시키고 머리카락이 물에 충분히 젖은 상태에서 손가락 끝을 활용해 마사지하듯이 머리를 감고, 손톱이나 머리를 세게 감을 시에는 두피와 모발의 손상,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긴 여성분들의 경우 머리카락을 빨래하듯 씻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모발에 손상을 주는 요인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머리카락과 관련된 미용 제품 사용하지 않기

 

머리카락이 자라는 두피도 흔히 호흡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머리카락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염색이나 탈색, 파마는 머리카락뿐만이 아니라 두피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며, 멋을 위해 바르는 헤어스프레이나 왁스, 젤 또한 두피의 모공을 막고 끈적임으로 외부의 안 좋은 인자들이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피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모자와 가발 또한 두피의 환기를 방해하는 요인이므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
  • 염색, 탈색, 파마
  • 스프레이, 왁스, 헤어 젤
  • 가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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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피 오염 없애기

 

인간의 혈관은 동맥과 정맥 림프 3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 림프는 500개 정도의 림프절과 머리부터 발까지 전체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림프의 역할은 몸속(혈관)에 들어오는 노폐물과 같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걸러주고 좋은(깨끗한) 혈류를 원활하게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피 또한 혈류가 이동하며 영양소를 공급하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기 때문에 림프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림프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적당한 운동과, 수분 섭취, 흰쌀, 빵, 인스턴트, 배달음식과 같은 가공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게 좋으며, 가공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생성된 가공 첨가제가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어야 하지만 다 배출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남은 찌꺼기들은 림프의 오염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림프의 관리와 더불어 운동 부족의 경우 땀으로 배출되지 못한 나쁜 성분들이 림프 계통의 과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운동도 두피의 좋은 영향을 주겠습니다. 

 

4. 모발 영양공급 해주기

 

모발의 구성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 합성을 통해 생긴 머리카락은 생장기, 퇴화기, 휴지기를 거치며 자라고 뽑히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두피의 혈류만큼이나 모발의 구조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의 단백질 합성 또한 중요한 점으로 이러한 단백질 합성을 하는 신체기관이 '간'이 되겠습니다.

간은 흔히 몸속의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백질을 합성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간이 단백질 합성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해독 작용의 피로를 덜어주고 단백질 합성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음주, 무리한 운동, 과식, 영양제 과다 섭취와 같은 행동은 간이 단백질 합성보다 해독하기 위한 운용이 많아지므로 간이 단백질 합성보다 해독 작용을 하게 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콩, 두부, 닭고기, 달걀 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시는 것도 모발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기에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식사 또한 모발에 좋은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상으로 머리카락 빠짐을 방지하고 두피 관리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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