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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2022년 5호 태풍 송다 경로 위치 확인

by leanback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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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지나며 올해 첫 태풍인 송다의 소식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는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태풍이 없었는데 이번 제5호 태풍인 송다 또한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를 지나며 대한민국 서쪽 지역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의 크기가 170Km로 소형 태풍에 속해 있어 제주도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그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5호 태풍 송다 발생

태풍 현황
태풍 현황

제4호 태풍인 에어리 7월 초에 자연적으로 소멸된 뒤 7월 30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태풍 송다는 제주 서귀포와 중국 상하이 지역 사이에 도착 예정에 있습니다.

태풍 송다는 8월 1일 새벽 3시를 기점으로 중국 칭다오 340km부근 해상 서울 사이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 송다가 제주도 남서쪽안쪽먼바다에 도달해 있는지 금 제주도 남쪽 바다 쪽은 태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제주도 전역과 거문도, 초도 근처의 전라남도 부근은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송다 이름 유래

기상 특보 현황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14개 국가에서 각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배정받는 태풍은 이번에는 2022년도 제5호 태풍으로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강의 이름을 따서 베트남에서 지은 명칭으로 송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태풍 이름 제출국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북한, 마카오, 태국,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국, 필리핀, 미크로네시아
한국 제출 태풍명

개미, 나리, 장미, 노루, 제비, 미리내, 고니, 너구리, 독수리,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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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 위성사진과 이동경로

송다 위성사진과 진로도
송다 위성사진과 진로도

미국 괌에서 생성된 송다는 현재 발생지인 괌과 일본, 대한민국, 중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다 피해 예상

송다의 최대 풍속은 20m/s 수준으로 풍속의 세기가 강한 기준인 33m/s를 넘지 않기 때문에 송다가 직접적으로 대한민국을 지나치지 않는 이상 그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특보 현황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태풍이 아직 내륙 쪽으로 도달하지 않았기에 아직 내륙지방은 폭염 주의보가 같이 내려져 있지만 7월 30일을 기점으로 태풍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지역이 생기기에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 특보 현황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이상으로 2022년 제5호 태풍 발생 송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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