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로 관련주인 에이스토리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 2화 방영과 동시에 시청률이 크게 증가하며 일주일 만에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6월 최저점인 16,050원에서 27,750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제 막 4회 차가 진행된 만큼 관련주인 에이스토리의 기업 정보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홈페이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테마주 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는 200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dmc이안상암 2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속국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지적재산권 판매 및 OST와 게임 등을 영위하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 설립일 : 2004년 1월 6일
• 업종 : 방송과 엔터테이먼트
• 시가총액(순위) : 2,645억 원 (코스닥 290위)
• 배당수익률 : N/A
• 52주 최저/최고가 : 16,050원 / 50,300원

에이스토리 대표작

에이스토리 대표작

• 시그널 시즌 1 (2016)
• 추리의 여왕 1,2 (2017, 2018)
• 백일의 낭군님 (2018)
• 킹덤 시즌 1,2 (2019, 2020)
• 지리산 (2021)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

에이스토리는 7월 9일 종가 기준 거래량 131만 주 전일대비 3,400원(13.96%) 증가한 27,750원에 거래가 마감되었으며 7월 1일 17,800원의 종가 이후 5 거래일 간 27,75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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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현황

에이스토리의 매출의 대부분은 드라마 저작물과 저작권으로 전체 매출액의 99%가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매출 현황

방송사 및 OTT사를 대상으로 드라마 제작비와 PPL, 협찬, 제작지원비로 구성되어 있는 드라마 저작물이 331억 원의 매출로 56.2% 비율 케이블 및 VOD 방영권, 해외 판권, OST 음원 등 드라마에 대한 지적재산권 유통과 관련된 수익이 256억 원으로 43.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 박은빈 일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작가는 문지원 작가로 대표작은 [증인]이 있겠습니다.
주인공 박은빈은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맡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역할 또한 말투 행동의 어색함 없이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우영우 역의 박은빈을 캐스팅하기 위해 제작사에서는 2021년에 완성된 작품을 처음 박은빈 배우에게 제안했으나 배역에 대한 부담감으로 거절한 박은빈을 위해 1년을 기다렸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박은빈 대표작 (출처 : 네이버)

또한, 우영우를 방영하는 방송사 ENA는 22년 4월 개국한 유선 방송으로 4회 만에 5.7%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덕에 채널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크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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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관련된 에이스토리 주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