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의 신작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9일 개봉한 데에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하였습니다.
영화 밀수가 400만 관객수를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는데 그 바통을 설경구와 엑소의 디오 주연인 더문이 이어받을 것으로 영화 관계자들은 예상했으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그 인기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내용 정보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줄거리는 서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무너져 내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아파트 103동은 거주가 가능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이에 사람들은 황궁아파트에 같이 머물고자 하지만 너무 많은 인원들로 인해 본래의 입주민과 외부인들 간의 갈등이 생기게 되고 이를 막고자 대표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주인공인 영탁(이병헌)이 주민 대표로 뽑히고 발생하는 사건들을 그리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진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이병헌 외에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등 굵직한 연기를 펼치는 연기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출연진들의 전반적인 연기력이 괜찮았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은 배우로도 유명한 엄태구의 친형인 엄태화가 되겠습니다. 엄태화의 대표작으로는 액션, 드라마 영화인 잉투기와 시간을 주제로 강동원 배우가 주연을 한 가려진 시간이 있습니다.
배우 엄태구가 동생인 만큼 노숙자 1 역할로 엄태구 씨가 우정 출연을 하였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객수
개봉 1일 차에 23만 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일 차에 16만 명 3일 차에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일 만에 66만 명의 관객수로 가볍게 100만 관객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개봉 4일 차인 8월 12일 주말에 들어서며 일간 관객수는 45만 명으로 급증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현재 1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평점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8월 13일 기준 평점은 7.2점으로 보통 인기와 기대가 큰 개봉작들의 평점이 8점대를 넘는 것에 반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약간 낮은 편에 속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기를 보면 조금은 진부하고 뻔한 내용이라는 말이 많으며 역시나 이병헌의 연기를 칭찬하는 후기와 나머지 배우들도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펼쳤다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영화계에서 큰 경쟁작이 없는 관계로 관객들의 입소문과 화제로 꾸준히 관객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0만 관객수를 돌파한 범죄도시 3에 이어서 다시 한번 천만 영화의 탄생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관객 달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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