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뜻 정확한 의미 알기

기업들이 매해 또는 분기마다 실적발표가 있을 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다양한 지표와 결과물을 발표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발표자료에서 주식 공부에 필수가 되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실적 발표 재무제표 기초용어 의미 알아보기

기업이 실적발표를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되는 것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보통 흑자를 나타내면 좋은 수치가 되지만 전년도 대비 변화량과 각 수치 간의 괴리감이 있을 시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기업의 실적발표를 확인하는 재무제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재무제표 매출액 뜻

 

매출액은 기업이 서비스, 판매, 영업 등을 하며 벌어들이는 총금액 즉 전체적인 수입을 뜻합니다.

 

매출액은 재무제표를 확인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것으로 일단 매출액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기업의 실적이 좋은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원가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는 매출액을 발생시키기 위해 사용한 자재, 인건비, 관리비 등의 모든 금액으로 매출액과는 반대로 매출원가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재무제표 영업이익 뜻

 

영업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발생된 금액에 판매비와 일반 관리비를 차감하고 남은 기업에서 순수하게 벌어들인 금액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매출액이 나온 기업에서 재료비 1,000원 / 인건비 1,000원 / 임대료 1,000원 / 영업활동비 1,000원 / 감가상각비 1,000원이 계산되었다면 10,000원에서 소비된 5,000원을 제하면 5,000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한 셈입니다.

매출액은 높으나 영업이익이 매출액 대비 낮다면 기업 운영을 비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위의 예시는 상황 설명을 위한 계산으로 일반적으로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제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5% 전후의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부분은 업종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니 단순히 영업이익률 낮다고 안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으며 어디까지나 동종업계 기업 간의 비교, 참고자료로 확인해야겠습니다.

 

또한, 회사의 토지와 자산을 판매하는 것도 영업이익으로 계산되어 매출액 대비 너무 많은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재무제표를 확실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재무제표 당기순이익 뜻

 

당기순이익은 위의 영업이익에서 한 단계 더 계산되어 기업이 최종적으로 얻는 순수한 수익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업이익은 세금이 계산되지 않은 반면, 당기순이익은 최종적으로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빌린 돈에 대한 이자 비용과, 기업을 운영하는데 내야 되는 법인세를 내고 난 후 남은 금액을 당기순이익으로 책정합니다.

 

당기순이익에는 영업 활동 외 비용도 포함되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하더라도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나올 수도 있으며, 반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더라도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재무제표를 확인하실때에는 단순히 숫자만 확인하는 것이 아닌 흑자가 또는 적자가 발생한 원인, 매출액 영업이익 단기순이익 간의 차이와, 전년도 대비 변화 등 다양한 점을 확인하고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참고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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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기업 실적 확인에 기본이 되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래는 주식을 시작함에 기초 자료를 포스팅한 것으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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