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주가 전망 기업 분석

대주산업 주가 전망 기업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주산업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주산업은 6월 8일 기준 65원(1.29%) 하락한 4,975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식의 거래량은 460만 주로 대주산업의 시가총액 1,759억원으로 코스닥 554위에 올라있습니다.

 

 

 

그럼 대주산업 주가 전망과 기업 분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대주산업 홈페이지

 

대주산업은 1962년 (주)예산농장의 양축 배합사료의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의 PEAVEY사를 인수하며 대주산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대주산업은 1987년 약 520톤 규모의 양축 사료 인천 생산공장을 가동하였고, 1992년 약 70톤 규모의 특수사료 생산공장을 장항 일산에 준공하였으며 2018년도에 일산 약 95톤 규모로 증축하였습니다.

 

대주산업의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사료부문과 캔 부문 위탁사육 부문이 있으며 대표 생산품목인 사료부문의 매출이 99.7%를 넘어서는 만큼 동식물용 사료 전문기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료산업은 업종 특성상 생산재를 축산업으로 제공하는 기초 산업으로서 시설면으로는 장치산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연간 매출액의 총규모가 약 10조 원 이상인 사료시장의 규모는 국내 배합사료 제조업체 대주산업을 비롯한 사료협회 회원사와 농협 등 전국에 100여 개의 공장이 있으며 2021년 당기 배합사료 생산량은 2,093만 톤이 되겠습니다.

 

배합사료 산업은 축산업에 생산재를 공급하므로 축산업 경기 변동에 근본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축산업의 경기는 가축의 광우병, 콜레라, 조류독감 등의 질병으로 인한 축산물 소비 감소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축산업 경기 영향 외에도 주요 원료 수입국의 원료 가격과 환율, 작황 상태에 따라서도 배합사료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대주산업 기업 로고

 

 

 

종목 이슈

 

• 곡물 가격의 폭등

 

곡물 가격의 상승

 

가공식품의 지수가 1년 전보다 7.6% 상승 기록하였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가공식품 전반의 물가 상승을 견인하며, 가공식품의 물가 증가로 배합사료를 제조하는 대주산업의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전년도 대비 밀가루 26.0%, 식용유 22.7%, 국수 33.2%의 원자재 가격이 증가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지속되는 한 대주산업은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곡물 가격의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대주산업의 여러 이슈는 없지만 한 가지 이슈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트 분석

 

 

대주산업 일봉 차트

 

대주산업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곡물 가격의 상승세에 따라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623원의 최저가를 기록하던 주가에 대비하여 약 8배가 올랐으며 그 이후에도 3,000원 아래에서 횡보하던 주가 대비 2배에 가까운 상승 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음에 곡물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을 예상하며, 최근 4월 이후 거래량 또한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에 재료 소멸이 되지 않는한 주식시장에서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로 진입하기에는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이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호재로 작용하게 되니 관심을 갖고 계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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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주산업의 대한 주가 전망과 기업 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