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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분석 공부

개봉 예정 영화 외계+인 관련주 알아보기

by leanback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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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A 채널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화제로 관련주인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2배나 상승하였습니다.

이처럼 드라마 또는 영화의 흥행세에 힘입어 제작사 또는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하반기 개봉 예정작인 외계+인이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작한 에이스토리만큼 외계+인의 흥행에 따라 주목받을 외계 인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계+인 상영정보와 관련주

 

외계+인 영화포스터
외계+인 영화포스터

 

상영 정보
  • 개봉 예정일 : 7월 20일
  • 배급사 : CJ ENTERTAMENT
  • 감독 : 최동훈
  • 주연배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외

 

줄거리 

외계+인은 2022년 현생 인간 속에 수감된 괴수를 쫒는 사람들과 1391년 고려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화려한 주연진들 외에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와 같은 탄탄한 조연진들의 뒷받침으로 7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최동훈 감독은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과 같은 흥행 작품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대표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계+인 작품은 최동훈 감독이 영화 암살 이후 7년 만에 개봉되는 신작이 되겠습니다.

 

외계+인 제작 관련주

  • CJ ENM
  • 덱스터

개봉을 앞둔 외계인 제작사는 CJ ENTERTAMENT로 주식 시장에는 CJ ENM으로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영화가 흥행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종목은 대표 제작사로 외계+인이 흥행함에 따라 CJ ENM이 가장 큰 수혜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계+인은 제작 비용이 약 400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이중 158억 원을 시각효과에 투자하였는데, 외계인 CG와 영상 효과를 맡은 곳은 덱스터 스튜디오로 영화가 흥행할 경우 제작사인 CJ ENM과 함께 제작에 참여한 주식 시장에 상장된 덱스터 또한 증권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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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기업 정보

CJ ENM은 1994년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제작 공급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8년 7월 씨제이 오쇼핑이 인수함으로 CJ ENM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드라마 전문 제작업체인 스튜디오 드래곤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CJ ENM 로고
CJ ENM

 

CJ ENM은 미디어 사업, 커머스 사업, 영화사업, 음악사업으로 크게 4개의 사업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미디어 사업 : 방송채널, 콘텐츠 제작 광고
  • 커머스 사업 : TV, 온라인을 통한 상품 판매
  • 영화 사업 : 영화 제작, 투자, 배급
  • 음악 사업 : 음원/음반 제작 및 유통, 콘서트

 

주요 작품
  • 미디어 (드라마) : 미스터 선샤인, 호텔 델 루나, 또 오해영, 도깨비, 시그널, 비밀의 숲, 미생, 경이로운 소문, 갯마을 차차차,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등
  • 미디어 (예능) : 유퀴즈 온 더 블럭, 신서유기, 어쩌다 사장,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영화 : 명량, 국제시장, 기생충, 국제시장, 써니, 수상한 그녀, 극한 직업, 엑시트 등
  • 음악 : 슈퍼스타 K,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01, 퀸덤, 

 

CJ ENM은 2021년도 결산 기준 매출액 3조 5,500억 원 영업이익 2,900억 원 당기순이익 2,276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기준 시가 총액은 2조 1,820억 원으로 코스닥 12위에 올라있습니다.

덱스터 기업 정보

덱스터 스튜디오는 CG 제작 전문업체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 사용되는 영상 기법인 VFX(Visual Effects)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제작, 기획,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덱스터 스튜디오 로고
덱스터 스튜디오

 

덱스터는 영상의 기획, 개발부터 시작하여 광고, 캐릭터 매니지먼트 사업, 음향제작 및 음향 설계 컨설팅과 같은 영상과 관련된 부분에서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종협 영상 스튜디오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업 구조
  • 덱스터 : CG 영상 제작 제공
  • 라이브톤 : 사운드 제작 음향 전문 스튜디오
  • 덱스터 픽쳐스 : OTT, 영화, 드라마 기획 개발 및 제작
  • 크레마 : 광고 대행 사업
  • 네스트이엔티 : 드라마 제작, 캐릭터 매니지먼트 사업

 

덱스터는 2021년도 결산기준 매출액 430억 원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6억, -4억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3,800억 원에 코스닥 17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7월 20일 상영예정작인 외계+인에 대한 관련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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