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만기 일시 상환 비교
안녕하세요. leanback입니다.
현재 너무 높게 올라버린 주거 비용에 대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점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집을 구매할 시 선택하는 대출금 상환 방법인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만기 일시 상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은 빌린 돈을 똑같이 나눠서 갚는다는 의미입니다. 총 빌린 금액을 개월 수로 나눠서 원금을 동일하게 갚는 방법으로 매달 동일한 원금을 내기 때문에 첫 달은 많은 돈을 갚아야 되지만 마지막 차수에 가까워질수록 갚아야 될 이자가 줄어들기에 기간이 지날수록 갚아야 되는 총액이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은 빌린 돈과 이자를 합하여 똑같이 나눠서 갚는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달까지 매달 갚아야 하는 돈이 처음 갚아야 할 돈과 같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한 방식입니다.
만기 일시 상환
만기 일시 상환은 대출 기간 마지막 시점에 한 번에 갚는다는 대출 기간 마지막까지 이자만 납부하다가 마지막 달에 원금을 전부 갚는 방식으로 얼핏 보면 매달 나가는 돈이 적어서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금이 만기까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이자는 가장 많이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대출을 진행 시에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만기 일시 상환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 원금 균등 분할 상환 > 만기 일시 상환 순으로 선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통 집, 건물과 관련된 대출은 30년을 갚는다는 기한을 두고 선택하는데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의 경우 매월 갚아야 되는 돈이 같아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한 장점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는 증가하기에 현재 1,000원의 가치와 과거 30년 전의 1,000원의 가치가 다르듯 같은 금액을 미래의 물가로 적용 시 미래에는 갚아야 할 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리금 균등 상환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대출금 상환 방법인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만기 일시 상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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